
“1000만 넘는 기독교인 자유민주주의 수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이하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달 22일 국군기무사령부를 방문해서 안보강연을 했다. 앞서 이영훈 목사는 기무사령관 이석구 중장을 비롯한 군관계자들과 환담했다. 또한 이날 방문에 장로회장 박경표 장로와 기하성 부총회장 김봉준 목사, 최명우 목사, 군선교위원장 고석환 목사가 동행했다.
이석구 중장은 군선교에 앞장 서주어서 감사하다며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기독장병구국성회에 참석했는데 많은 장병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하는 모습에 은혜를 받았다. 그 곳에서 6.25전쟁을 상기하며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물심양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안보는 강력한 군사력이 있을 때 존재하는 것이다. 강력한 군사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정신무장이 필요한데, 기무사가 사령탑이 되어 한국의 군사력이 유지되는데 앞장 서달라”며 한미동맹강화의 중요성과 북한의 주체사상의 위험성에 대해 전했다.
이어 기무사 안보강연에서 이영훈 목사는 베트남전쟁에서 월남이 패망하게 된 이유를 역사적으로 조명하며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예로 역사의식을 가진 리더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영훈 목사는 압도적인 전력을 가졌던 월남의 패망 이유를 주월미군의 철수, 군지도부와 정치지도자들의 부패, 독재로 인한 민심상실 등으로 인한 민중선동과 무력시위 때문이었다며 “한국은 1000만이 넘는 기독교인이 기도하고 있다. 월남 같은 일이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석구 중장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강력한 군사력 유지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