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전 중·고등부 파워캠프를 위한 교사연합 기도회가 10일 광명성전에서 열렸다.
 광명성전 담임 이영신 목사는 ‘목자 같은 교사’(요 10:11∼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영신 목사는 “예수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어주셨다. 우리도 교사로서 어린 영혼들에게 예수님과 같은 선한 목자가 되어주어야 한다. 혼미한 세대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아이들을 섬기고 기도하라. 그것이 아이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능력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12개 지성전 교역자들과 교사들이 모여서 한마음으로 파워캠프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히 임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다음 교사연합 기도회는 7월에 있을 예정이며, 매주 수요일에 지성전 담당 교역자들이 캠프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여름 지성전 중·고등부 파워캠프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도와주세요 예수님(Help Me Jesus!)”라는 주제로 웰리힐리 파크에서 진행된다. 파워캠프 강사로는 함덕기 목사, 황선욱 목사, 최천경 목사, 방경현 목사가 예배를 인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