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건립 등 복음 통일 위해 주력
한국 교회를 하나로 연합시키고 사회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회복하기 위해 이영훈 목사는 교단 간의 강단 교류를 실천하며 소통의 장을 열었다. 또한 섬김과 봉사는 교회를 하나 되게 한다는 믿음 아래 봉사단체의 연합에 앞장서고, 신학적 정체성에 따라 각자의 길을 걷는 기독교 단체의 분열구도를 허물고자 노력하는 등 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현실화시키기 위해 힘썼다. 이런 이영훈 목사의 양보와 섬김의 리더십은 결국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단일 연합기구인 한국교회총연합의 출범을 이루어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4월 1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2018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도 한국 교회 연합의 대표적인 행사였다. 대회장을 맡은 이영훈 목사는 한국 교회의 하나 됨에 주력했고 ‘생명의 부활 인류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는 국내 70개 교단이 함께 참여한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섬김과 겸손의 리더십으로 사회를 품다
우리 교회는 예산의 3분의 1을 선교와 전도 구제비로 책정하며 나눔을 통한 사회구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주변에 있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가정,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자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서 절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을 보듬는데 주력했다. 이영훈 목사는 매달 특별심방을 통해 우리 교회 가장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성도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 심방하고 이들에게 위로를 준다.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나눔과 섬김의 사랑 실천은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고, 이는 사회도 함께 밝아지는 긍정의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조용기심장전문병원, 복음 통일을 위한 준비
이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사명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신앙으로 복음통일을 이루는 것”임을 피력하며 통일을 위한 준비와 기독교의 역할을 강조해왔다. 물심양면으로 북한을 도우며 오랫동안 기도와 후원으로 통일을 준비해온 우리 교회는 평양 동문2동에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을 짓고 있다. 우리 교회 대북 사업 중 가장 핵심 사업인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은 북한에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건립 중이다. 약 200억원의 건립비용이 예상되는 매머드급 나눔 실천이다. 2007년 5월 북한 병원 설립을 위한 위원회가 구성된 후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측과 실무회담을 가지며 병원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들을 진행시켜왔다. 그 해 12월 평양에서 조용기심장전문병원 착공식이 열렸고 조용기 목사와 우리 교회 방북단 250명이 참석했다. 연면적 2만㎡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7층에 260개 병상을 갖추게 될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은 북한 주민들에게 남한 교회의 선행과 희망을 전하게 됐고 우리 교회에는 북한 복음화의 사명을 이루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남북관계 상황에 따라 건축공사가 수시로 중단되던 중 2010년 3월 북한에 보내는 모든 물자 수송을 중단시킨 정부의 5.24조치가 시행되면서 공사가 완전히 중단됐다.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은 완공 6개월을 앞두고 공사가 중단돼 현재 7층까지 골조공사가 마무리되고 내부공사와 병원 기자재 설치만 남았다.
올해 두 차례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남북간 공동 선언문이 발표된데 이어 6월 12일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 체제 구축에 합의했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포함한 4개 항에 합의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한반도가 평화의 시대로 나아가면서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공사도 곧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도 남북관계가 개선되면서 민간차원 첫 대북 사업으로 평양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잘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적 있다.
통일을 준비하는 이때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의 역할은 중요하다. 조용기심장전문병원이 세워지고 내부 시설과 의료장비까지 갖춰지면 남측 의료진 상주와 북한 의료진 훈련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우리 교회는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건립을 통해 평양은 물론 북한 전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사명을 이루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오래전부터 복음 통일을 꿈꾸며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해왔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연합 기독교 지도자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올해 1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서거 50주년 추모예배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한반도 통일과 평화에 대한 꿈과 비전을 선포했다. 2월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국 상·하원 의원 및 한국 국회의원들과 조찬을 갖고 미국 제임스 인호프 상원의원, 댄 설리반 상원의원 등과 함께 한국과 미국의 영적회복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올해 3월에는 제50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국가의 안녕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같은 달 하와이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조찬 기도회를 갖고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도하며 민간외교사절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북한 복음화 위한 쉼없는 기도와 지원
예배 때마다 남북 평화통일과 북한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우리 교회는 한반도 평화와 북한 복음화를 위해 꾸준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굿피플을 통해 1999년부터 옥수수 종자 지원사업, 결핵약 지원사업, 콩기름 공장건립 사업, 분유지원, 식량지원, 진료소 건립, 결핵환우 요양소 건립, 긴급구호 등 대북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통일 후 북한교회와 기독교 재건, 학교 건립 등을 위해 교회 재정의 1%씩을 모아 통일 기금을 마련하는 1% 통일준비기금 적립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해 제2회 세계탈북민대회에서 “북한에서 자유를 찾아 대한민국에 온 모든 탈북민들은 우리가 사랑으로 돌보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모아 하나 되어 남북통일의 위대한 역사를 이뤄야 한다”라고 말했다. 탈북민 사역을 복음통일의 관문을 여는 열쇠로 삼고 우리 교회는 오래 전부터 복음 통일을 위해 탈북자들을 품고 준비해왔다.
여의도순복음새평양교회(담임 박상식 목사)는 탈북자들을 중심으로 한 교회가 전무했던 2004년 창립돼 탈북자들에게 든든한 신앙의 울타리가 되고 있다. 말씀과 기도로 탈북자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이들이 신앙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굿피플은 북한이탈주민 전문교육기관인 굿피플 자유시민대학을 운영하며 탈북민들이 남한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도왔다. 그리고 북한이탈주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편의점 창업도 지원했다.
이렇게 복음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우리 교회는 북한을 위한 기도와 지원을 쉬지 않으며 복음통일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더욱 기도에 힘쓸 때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불렸던 북한에 다시 교회의 십자가가 우뚝 서고 찬양이 울려 퍼질 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