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구 및 예비지역장 위해 마련 

 용산대교구에서는 5일 안디옥성전에서 권지구(권사, 지역장, 구역장) 및 예비구역장 영성강화훈련세미나와 성경일독 프로그램 성경개관을 실시했다.
 이날 1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모든 프로그램이 종강했으며 하반기는 상반기 교육을 기초로 성경 읽기에 최선을 다해 전성도 성경일독을 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자선교회 오경준 목사가 이날 강사로 초빙돼 ‘성령과 치유’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용산대교구장 천철호 목사를 비롯해 교구장들이 성경개관을 상반기 동안 인도했다.
 용산대교구 성도들은 이날 1부 영성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 번 순복음의 영성을 회복하고 앞으로 다가올 60년의 부흥을 위해 달려갈 것을 결심했다.
 2부에서는 올해 성경일독을 목표로 성경일독 프로젝트를 기획해 진행했으며 상반기 용산대교구 교구장들이 성경개관을 통해 성경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도록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