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용기 목사 “복음을 증거하고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 삶·목회·신학 다뤄
조용기 목사는 지난달 31일 한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26회 영산국제신학심포지엄에 참석해 말씀을 전했다. 한세대학교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영산 조용기 목사와 故최자실 목사의 삶과 목회, 신학을 주제로 열렸다.
영산신학연구소장 최문홍 박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심포지엄은 최용우 목사(여의도순복음신안산교회)가 대표기도를, 김성혜 한세대 총장이 환영인사했다. 한세대 콘서트 콰이어와 오케스트라의 찬송에 이어 조용기 목사와 故최자실 목사의 사역 영상물이 방영됐다.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에 이어 등단한 조용기 목사는 ‘예수님의 복음전도방법’(마 10:1∼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용기 목사는 어린 시절 폐병으로 죽어갈 때 만난 예수님을 생생하게 증언하며 “그 때 나는 ‘주님 내 병을 고쳐주시면 생명을 다해 복음을 증거하겠습니다. 예수님을 따라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기도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조용기 목사는 “성경에 예수님의 사역의 3분의 2는 병고치는 사역이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도 가서 병자를 고치라고 말씀하셨다. 마지막 지상명령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야 한다. 말씀을 증거하고 신유가 일어나도록 간절히 기도하라”며 참석자들에게 사람들에게 소망을 주는 메시지를 전하고 병자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에는 양병초 목사(여의도순복음한세교회)의 인도로 합심기도했다. 이어 박종화 원로목사(경동교회), 김경문 목사(순복음중동교회)가 축사를 했다. 임동환 목사(여도순복음하남교회)의 인도로 봉정식도 진행됐다. 조용기 목사와 최자실 목사의 사역과 삶, 신학을 연구한 논문들이 담긴 책자를 최문홍 목사가 조용기 목사와 김성혜 총장에게 각각 전달했다.
이어 신학관 영산홀에서 열린 심포지엄은 신문철 교수(한세대)의 기도로 시작됐다. 낙운해 박사(장로회신학대)와 알랜 H. 앤더슨 박사(영국 버밍햄대), 임승안 총장(나사렛대)은 각각 발제를, 이시건 박사(서울신대)와 배현성 박사(한세대), 최성훈 박사(한세대)가 각각 논평했다. 최상준 박사(한세대)가 전체토론을 진행하고 총평했다. 한세대학교 신학부 학생 및 영산신학대학원생 등 학생들은 심포지엄을 통해 5명에서 세계최대교회를 이룬 영산의 사역에 대한 논문들을 통해 새로운 꿈과 비전을 품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