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성북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제2회 성북어머니학교를 진행했다. 정재명 담임목사, 박성덕 소장, 이윤진 사모, 이광순 전도사, 이진아 전도사가 회복과 영향력, 관계, 부르심에 관한 강의를 했다.
 매일 영적전쟁 기도로 이 시간을 방해하는 모든 것들에 대적하고, 몸과 마음을 성령으로 무장하며 수업을 시작했다. 44명의 수료자들은 강의와 예식을 통해 마음 문을 열고 소그룹 나눔과 간증을 통해 마음의 회복됨을 느꼈다. 간증과 신앙의 결단들이 이어졌다.

 정재명 목사는 ‘십자가의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십자가의 사랑은 온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값없는 사랑이다. 예수님의 사랑은 목숨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조건 없이 끝까지 베푸신 사랑이다. 우리는 그 사랑에 물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며 성찬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