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는 13일 주일 3부 예배 후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 벧엘성전에서 열린 ‘2018 뉴코리아 게더링 예배’에 참석했다. 예수전도단 주관으로 4월 29일부터 열린 이 예배는 통일을 위한 24시간 40일 기도회로 한국, 미국, 브라질 등 국내외 70여 개의 교회와 신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특별히 이날 김원철 담임목사가 화해, 교류, 협력, 평화를 핵심어로 설교하고 기도회를 인도했다. 예배에 참석한 소하교회 100여 명의 성도들은 북한은 물론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한편 소하교회는 매주 월요일 오전 7시 30분에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