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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60주년>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사람 이영훈 목사 - 박명수 교수

순복음의 영성을 신학적으로 정립
한국교회 하나로 이끄는 리더십 소유자
미래세대 위한 새로운 꿈과 희망 제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전쟁의 참혹한 모습이 선명하게 남아있던 1958년 서대문구 대조동 천막에서 출발하였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던 초라한 천막교회가 지금 세계 최대의 단일교회로 성장하여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의 중심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많은 대형교회들이 창립자가 은퇴한 다음에는 리더십의 문제를 비롯하여 수많은 문제에 봉착하여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의 시대를 넘어서 새로운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의 시대에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뿐만아니라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섬기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과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리더십 이양이 순조롭게 진행될지 걱정했다. 그러나 조용기 목사에서 이영훈 목사로의 리더십 교체는 여러 단계를 거친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교회의 구성원인 회중들의 의사였다. 이영훈 목사는 전 교인의 절대적인 지지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것이다. 또한 이영훈 목사는 조용기 목사의 목회철학을 잘 계승하였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의 오중복음 삼중축복에 기초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과거 국제신학연구원장으로서 이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정신을 신학적으로 정립하여 한국교회에 소개하는데 큰 공헌을 하였다. 이영훈 목사의 이런 노력이 없었다면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한국교회의 주류로 등장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있다. 한국사회는 교회에 새로운 차원의 메시지를 요구하고 있다. 과거 절대빈곤에 시달리던 한국사회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축복의 복음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바로 그 축복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묻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여기에 대한 답을 십자가의 고난에서 찾고 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셨을 뿐만이 아니라 우리에게 이웃을 위하여 십자가를 질 것을 요구하신다. 이웃의 고난에 동참하여 다같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 때, 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맛 볼 수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그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이자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목사이다. 현재 한국교회는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이영훈 목사를 오랫동안 준비하셨다가 이 무거운 짐을 지게 하셨다. 4대를 이어오는 기독교적 전통에서 자란 이영훈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성령의 역사를 체험했으며, 국내외 다양한 대학에서 신학을 폭 넓게 배웠고, 진보와 보수를 뛰어 넘어 복음주의 신앙에 기초하여 한국교회를 하나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별히 그는 혼자 모든 것을 주도하려고 하지 않고, 선후배 동료와 함께 동역하기를 즐겨한다. 한국교회는 이런 이영훈 목사의 리더십에 감사한다.
 지금 한국교회는 심각한 혼란 가운데 있다. 일부 목회자들은 사회의 비판의 대상이 되고, 상당한 교회들은 내적 분규에 휩싸여 있다. 이런 가운데서도 이영훈 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직자와 교회다움의 본질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인식하고, 이것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이런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의 중심지인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옆에 순복음교회를 세우신 것은 깊은 뜻이 있을 것이다. 현재 한국사회는 많은 혼란을 겪고 있는데, 이영훈 목사는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의 기초 위에서 평화통일을 이룩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에 분명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영훈 목사와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서 더욱 열심히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이다.

 이영훈 목사는 ‘절대긍정·절대감사의 목회자’라고 불리고 있다. 반기독교정서와 오랜 침체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는 이영훈 목사의 절대긍정의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단지 그 어려움만을 반복해서 말하는 사람은 참다운 지도자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은 이영훈 목사에게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측면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셨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절대긍정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야말로 이 시대를 살리는 희망의 근거가 될 것이다.

 시련이 왔을 때 낙심하고 주저앉는 사회는 결국 파멸에 이르고 만다. 이영훈 목사는 아무리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절대감사를 찾으려고 노력해 왔다. 이런 감사의 자세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를 주며 동시에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하나님은 이 어려운 시대를 위하여 절대긍정·절대감사의 사람 이영훈 목사를 예비하셨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국교회는 그와 함께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하여 나가야 할 것이다.

 

기사입력 : 2018.05.20. pm 13:48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