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년 전 우리는 큰 독수리를 보았다”
“우리는 30년 전 한국에서 큰 독수리를 봤다. 조용기 목사님이다. 우리가 큰 독수리인 조용기 목사님을 보고 따라하려 했을 때 주변에서는 ‘큰일 난다’고 만류했다. 하지만 조용기 목사님은 ‘믿음의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라’고 하셨다. 창공을 날 수 있는 믿음의 날개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 30년 동안 중화권 교회는 달라졌다. 하늘을 날게 된 우리는 변치 않고 복음화에 전력 하겠다”
16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 마련된 아시아성도방한성회 30주년 축하 만찬자리에서 대만의 대표적인 부흥 교회인 신띠엔 싱타오교회 장마오송 목사는 스승인 조용기 목사에 대한 감사 인사를 이렇게 전했다. 더불어 이영훈 목사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순복음의 영성이 마르지 않는 강처럼 세계에 흘러넘치길, 이영훈 목사에게 갑절의 영이 임하길 간구했다. 그리고 방한성회 참석자를 대표해 이사야서 성구가 적힌 액자를 각각 선물했다.
한편 조용기 목사는 30년간 방한성회를 위해 헌신한 장마오송 목사를 비롯한 중화권 목회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동북아선교회 이강우 회장과 양재황 권사, 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 방한성회 관계자들에게 공로패를 전하고 이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오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