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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60주년> 아시아성도방한성회 亞細亞聖徒訪韓聖會


아시아성도방한성회 30년…대만교회 부흥 선도

1986년 첫 출발, 순복음 모델 삼아 ‘기도 훈련’
‘절대긍정 절대믿음’ 통해 중화 디아스포라 교회 성장

 대만 홍콩을 비롯해 전세계에 흩어진 중화인 디아스포라를 대상으로 해마다 진행되는 ‘아시아성도방한성회’가 올해 30주년이 됐다. 여의도순복음교회 60년의 역사 중 절반에 해당되는 세월이다. 우리 교회가 중화권 복음화에 헌신하며 함께 기도해온 시간이다.

 대만교회 부흥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올해도 10여 개국 중화인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부터 19일까지 대성전에서 진행됐다. 해마다 여름이면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리던 성회가 올해 장소를 바꾼 것은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서다. ‘전승과 부흥’(Legacy and Revival)을 주제로 열린 아시아성도방한성회는 16일 오전 대성전에서 진행된 60주년 감사예배 및 비전선포식 참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이틀 동안 일곱 번의 특강이 이어졌다. 18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에 참석했고, 같은 날 밤 대성전에서 진행된 미스바 기도회에서는 아시아 복음화·세계선교를 위해 눈물로 기도했다. 이번 아시아성도방한성회 강사는 조용기·이영훈 목사 그리고 장마오송(대만) 아브라함 쿠(대만) 빈센트 레오(말레이시아) 목사 등이었다. 이영훈 목사는 ‘순복음의 60년’을 정리하며 “기도의 역사”라고 함축했다. 이영훈 목사는 또 “교회 부흥 3단계(대조동-서대문-여의도)를 지날 때마다 십자가 신앙을 기초로 삼박자구원(삼중축복)-오중복음-4차원의 영성이 탄생됐다”며 “오중복음·삼중축복을 삶에 접목하기 위해서는 4차원의 영성(생각·꿈·믿음·말)을 알아야 한다. ‘절대 긍정·절대 믿음’을 안고 예수님의 성품을 품은 ‘작은 예수’가 돼 아시아를 넘어 중화권의 변화를 꿈꾸고 믿고 선포하라. 기적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이다”라고 선포했다.

 한편 교회창립 60주년 비전 선포식에서 아시아성도방한성회를 대표해 장한업 목사는 교회 창립 60주년을 축하하며 “방한 30년 동안 조용기 목사님과 이영훈 목사님의 영적 가르침을 통해 성령 충만을 체험하고 개인의 영적 성장, 교회 부흥을 배웠다. 중화 디아스포라들이 목양 리더십, 교회성장의 비전을 품고 47억 명 아시아 복음화의 사명을 감당하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 2018.05.20. am 11:52 (편집)
오정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