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같은 성령 임했던 천막교회 시절 회고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복음의 종 소리가 울려퍼졌다. 15일 십자가 탑 앞에서는 복음의 종 타종식이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제자들과 교역자, 장로와 제직, 선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1호 집사이자 구역장인 박창전 권사와 교회학교 아이들, 청년들도 참석해 세대를 초월해 성령님과 동행한 고난과 영광의 6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희망찬 60년을 기대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용기 목사는 천막교회 시절 성령의 역사가 뜨거웠던 때를 회고하며 “성령께서 천막교회에 안계셨으면 지금의 여의도순복음교회도 없다. 성령 충만하지 않으면 천막보다 못하다. 성령을 환영하고 인정하고 모셔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다가오는 60년은 순복음처럼 성령 충만해서 온 세상에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여러분의 사역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며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영훈 목사는 이사야 60장 1∼3절 말씀을 통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말씀처럼 60년 동안 예수님의 귀한 십자가 복음을 증거 해온 우리 교회가 다시 일어나 제2의 도약을 하고 복음 증거의 사역을 감당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김종복 장로는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에서 타종식을 준비하게 된 경과보고를 전하며 “복음의 종이라고 새겨진 100년 이상 된 종을 찾아 설치했다. 국내 및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재도약의 출발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 김상길 부목사, 남준희 부목사, 권경환 부목사, 박경표 장로회장, 김종복 장로 등이 제막식을 가진 후에 60명이 복음의 종을 울리며 하나님의 은혜가 전 세계에 편만히 퍼져가길 기도했다.
한편 이날 조용기 목사는 이영훈 목사 등 제자들과 함께 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재현된 천막교회를 둘러보며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일어났던 기적의 시간을 추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