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특별대담
순복음가족신문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반세기 한국교회를 이끌어 온 김장환븡김선도븡김상복븡김명혁 목사와 공통의 질문으로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후, 대담형식으로 재구성했다. 대담을 통해 지난 60여 년 성령운동의 바탕위에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헌신한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정체성을 알아보고, 조용기·이영훈 목사와 성도들의 헌신 속에 통일한국을 위한 역할과 사명을 진단해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김장환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한민국 교회발전의 표상 우리나라 교회부흥의 도화선 역할”
김선도 목사
“초대교회 특징을 그대로 갖고 있는 교회 성령운동으로 한국사회에 영적부흥과 변화가져와”
김상복 목사
“한국교회의 성령운동 이끈 여의도순복음교회 열정적 신앙통해 한국교회에 희망과 용기 제시”
김명혁 목사
“성령의 은사 강조하며 기도와 전도의 열정 가져 신학과 성령의 균형적 토대 위에 부흥하는 교회”
1.여의도순복음교회 60주년 특별대담에 함께해 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첫 인연이 궁금합니다.
▶▶ 김장환 목사 극동방송을 처음에 조용기 목사님께서 운영하려고 했는데 제게 양보하시면서 서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 교계 모임에서도 자주 뵈었는데 그때마다 많이 격려해주셨고, 또한 극동방송을 위해서 방송선교헌금도 많이 보내주셔서 늘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매번 생일 때나 크리스마스 때 카드를 보내주는데, 아무리 바쁜 스케줄이 있다 할지라도 직접 자필로 카드를 정성스럽게 써서 보내주십니다.
▶▶ 김상복 목사 제가 대학교 3학년 때 서대문 네거리에 있는 집에서 살았습니다. 어느 날 그 곳에 큰 천막이 세워지더니 부흥회 같은 집회가 계속 되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저도 궁금해 잠시 들어가 보았습니다. 미국 선교사로 보이는 분이 열정에 찬 설교를 했고 그 옆에서 젊은 사람이 또 열정적으로 통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금방 나왔는데 얼마 안 있어 제가 다니던 교회의 중요한 장로님 한 분이 교회에서 안 보이더니 그 교회로 가셔서 앞에서 회중 찬양을 인도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것이 제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처음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 김명혁 목사 제가 조용기 목사님을 처음 만난 때는 대학생 때라고 기억됩니다. 조용기 목사님이 전도사님이었을 때 제가 다니던 창동교회에 오시곤 했습니다. 창동교회에서 열리는 부흥회 강사의 통역을 하기 위해서였고 김치선 목사님의 지도를 받으며 목사님을 보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당시 김치선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회개운동과 부흥운동의 중심에 서 계신 분이었습니다. 조용기 목사님은 그 때 김치선 목사님으로부터 은혜 받은 이야기를 저에게 하곤 했습니다.
▶▶ 김선도 목사 조용기 목사님이 최자실 전도사님과 함께 순복음교회를 개척하셨을 때, 사과 상자에 보자기를 씌운 강대상에서 설교하며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전도하셨던 것을 알고 있습니다. 비록 작은 교회로 시작했지만 사도행전 2장에 나오는 초대교회처럼 갖가지 은사가 나타나며 방언으로 뜨겁게 기도하였던 교회로 기억합니다. 직접 교회를 방문할 기회가 되어 조용기 목사님을 뵈었는데 신유의 은사가 넘쳐나는 교회인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 목사님께서 보시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떤 교회이고 특징은 무엇인지요?
▶▶ 김명혁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령의 은사를 강조하고 기도와 전도와 부흥의 열정을 지닌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가 교리적인 신학에 치우치지 않도록 기도와 전도와 부흥의 삶과 사역을 강조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교계의 여러 의견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포용적인 자세를 지니게 된 것도 훌륭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김상복 목사 삼위일체의 성령에 대해 다소 소극적이었던 한국교회에 성령을 부각시켜 준 교회이고 지금 한국교회 예배문화에 있어서 거의 대부분 교회들이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영향을 받은 것처럼 보입니다. 열정적 신앙을 일으켜 전국 교회와 세계교회에 새로운 영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어 준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 김선도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초대교회의 특징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오래전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교회의 메가 처치로서 세계적인 교회가 될 것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 김장환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한민국 교회 발전의 표상이지요. 예전에 미국을 비롯해서 해외 집회를 나가 ‘코리아’(Korea)라고 하면 아는 사람이 많이 없었는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용기 초이’(Yonggi Choi)하면 다들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조용기 목사님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것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특징은 뭐니 뭐니 해도 뜨거운 기도와 전도의 열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순복음교회가 대형교회로 성장하게 된 가장 큰 원동력은 성도들이 전도에 대한 열정이 참 높다는 거예요.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전파에 대한 사명을 아주 잘 감당하고 있는 훌륭한 교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한국 교회와 교회사적으로 갖는 영향력에 대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 김선도 목사 CCC 김준곤 목사님의 주도로 1974년 엑스플로 대회가 여의도광장에서 개최되었을 때, 한경직 목사님의 요청으로 광림교회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함께 연합했습니다. 100만 이상의 성도가 운집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때, 성령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었고, 한국 사회에 영향을 미치고 민족에게 소망을 주는 귀한 일들을 했습니다. 이 일의 중심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며, 그 후로 한국 사회와 교계에 영적 부흥과 변화를 불러왔다고 생각합니다.
▶▶ 김장환 목사 우리나라 기독교 부흥의 도화선과 같은 역할을 해준 곳입니다. 1960∼70년대 힘들게 살아가는 국민들에게 “주 안에서 할 수 있다, 믿음이면 된다”라는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었으며 기도로 일어날 것을 촉구해 주었지요. 국민들이 기도 안에서 하나 되고 그 힘으로 어려운 시절들을 이겨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 김상복 목사 활발한 성령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교단을 이루고, 과거에 부족했던 교리적 문제들을 잘 보완하고 발전시킴으로써, 한국교계의 대표적 교회로 성장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4.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라는 희망메시지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나눔 등 많은 사역을 실천해왔습니다. 한국 사회에 끼친 영향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을 꼽으신다면 어떤 것이 되겠는지요?
▶▶ 김상복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의 적극적인 신앙과 열심 있는 전도와 노력하는 생활이 늘 인상적입니다. 적극적인 사고의 힘을 주창한 미국의 노먼 빈센트 필 박사님과 가능성의 사고를 주장했던 로버트 슐러 목사님은 인본주의적 색채가 너무 강했다면 조용기 목사님은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요소가 확실한 가운데 기독교 신앙의 적극성을 부각시켜 희망과 용기를 제시해 주어 가난과 고통으로 신음하던 한국 사람들이 예수를 믿고 용기를 얻어 일어나는데 좋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기독교 신앙의 실용적인 면이 나타났습니다. 사랑과 나눔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은 잘 한 것입니다.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많은 선한 일들을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 김장환 목사 2007년 태안 바다 기름 유출 사건 때도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들이 솔선수범해서 많은 도움의 손길들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연말에 시민들에게 희망박스를 전해주는가 하면 장학재단을 통해 어렵게 공부하는 다음세대를 돕기도 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선한 일 하는 것을 너무 많이 보아왔기에 다 열거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중단된 북한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공사도 다시 재개될 거라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공사가 잘 마무리 되어 수많은 북한 주민들에게 복음과 생명을 전하길 바랍니다.
▶▶ 김선도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중요한 메시지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신앙을 삶으로 실천해 내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믿음 자체가 불가능이 없는, 가능성의 신앙을 강조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빈곤층에 있는 이웃들과 더불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절대 가능성의 신앙으로 발전한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통해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교회가 희망을 안고 본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장환 목사
“농어촌교회 섬기며 교회개척 앞장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인품·지성·영성 겸비한 한국교회의 리더”
김선도 목사
“한국사회에 선한 영향력 통해 신앙의 열매 기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교회”
김상복 목사
“조용기심장전문병원 통해 영과 육이 치유되는 역사 나타나길 한국과 세계교회에 오랜시간 건강하게 공헌하길”
김명혁 목사
“섬김과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되길 오직 십자가 신앙으로 나아가는 교회 되길”
5.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초창기부터 교단을 초월해 농어촌 미자립 교회를 돕고 나아가 500개 교회 개척을 추진해 왔습니다. 이같은 노력이 한국 교회에 어떠한 반향을 일으켰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김장환 목사 농어촌 미자립교회는 한국교회의 모판과 같은 곳입니다. 만약 모판의 역할을 하는 농어촌지역 교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교회의 부흥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도시화와 더불어 농어촌지역 교회는 쇠퇴해 가고 있습니다. 어쩌면 믿음의 고향이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끊임없이 농어촌지역교회를 섬기며 교회개척에 앞장서는 사역을 하는 모습이 참 귀합니다.
▶▶ 김선도 목사 지금까지 많은 교회는 부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시대는‘교회 개척의 시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개척하면서부터 또 다른 개척을 생각해야 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개척하는 교회입니다. 곳곳에 교회를 세웠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어느 작은 도시를 가더라도 순복음교회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지역교회의 성장에만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유니버셜 처치’, 우주적 교회론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회개척과 지원은 모든 교회의 사명이요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길입니다.
▶▶ 김명혁 목사 교단을 초월해 농어촌 미자립 교회를 돕고 ‘더불어 성장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한 것은 한국 교회 성장에 아주 귀중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 김상복 목사 전국에 열심있는 순복음교회들이 많이 생겼고, 이에 다른 교회들도 열심히 전도하는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6.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담임목사이신 이영훈 목사님과의 첫 만남에 대해 기억나시는 것과 이영훈 목사님은 어떤 목회자라고 생각하시나요?
▶▶ 김선도 목사 이영훈 목사님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게 된 것을 반갑게 여겼습니다. 이영훈 목사님은 순복음교회의 신앙적인 주류를 이루고 있는 영적인 은사가 불일 듯 일어나는 역사를 보전하고 있습니다. 신앙적이고 성서적인 실천신학의 연구와 몸소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순복음교회의 장점입니다. 이를 신학적으로 잘 정리하고 영적으로 개발하여 실천신앙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 김상복 목사 이영훈 목사님이 신학생 시절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공부할 때 만나게 되었고 그 후 워싱톤에서 목회하실 때 더 가까이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이영훈 목사님은 조용기 목사님의 후임으로 대단히 적합한 분입니다. 전임자 조용기 목사님을 잘 보완해서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더 건강하고 균형 있는 교회가 되는데 적격자라고 생각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하나님께서 모든 면에서 잘 준비된 이영훈 목사님을 보내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 김장환 목사 이영훈 목사님의 첫인상이 참 선한 목자 같았습니다. 늘 겸손하고 무엇보다 원로목사님께 극진히 잘하는 것을 보고 믿음과 성품이 올 곧은 목회자라는 생각도 했지요. 이영훈 목사님이 조용기 목사님을 늘 아버지처럼 잘 섬기는 자세를 보고 ‘조용기 목사님은 훌륭한 후임을 두셨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영훈 목사님은 착하고 선할 뿐만 아니라 24시간 동안 늘 설교에 집중하는 영성 깊고 지적인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인품과 지성 그리고 거기에 영성까지 겸비했으니 이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이자 목회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7. 이영훈 목사님께 기대하시거나 바라시는 것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상복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이영훈 목사님에 대한 기대치와 비중이 크기 때문에 너무 많은 사역들이 이영훈 목사님에게 몰려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영훈 목사님은 교회와 교계를 위해 공헌해야 할 바가 크지만 너무 많은 일에 관여하시다가 내면의 탈진 상태에 빠질 수도 있고 자신을 잘 돌보는 일에 소홀해 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속도를 조절해서 목사님과 가정, 여의도순복음교회, 한국교회와 세계교회에 오랫동안 건강하게 공헌하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김명혁 목사 항상 말씀중심의 신앙 가운데,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길 소망합니다. 이영훈 목사님이 앞장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한다면 한국교회가 지금보다 훨씬 더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될 거라 생각합니다.
▶▶ 김선도 목사 이영훈 목사님은 교회연합과 일치운동에 앞장서는 목회자입니다. 갈등을 해소하고 성령의 역사를 통해 하나 되게 이끄는 은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기독교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 교회의 사명을 제시하며 연합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보게됩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세계 기독교를 위해 귀한 일들을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 김장환 목사 세상이 점점 더 어두워져 가고 타락해 가고 있습니다. 이영훈 목사님이 지금까지도 사회의 약자들을 위해 선한 일을 많이 해오셨는데 앞으로 더 어렵고 작은 교회들을 많이 돌보아 주고 사회에 그늘지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빛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중심을 잡고 지금보다 더 많이 사회의 약자들을 돌보고 선한 사업을 펼쳐서 세상 사람들에게 ‘정말 교회란 곳은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이 사회에 꼭 필요한 곳’이라는 인식을 잘 심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8. 여의도순복음교회는 평양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공사 재개와 완공을 꿈꾸며, 통일한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헌신하고자 합니다. 이 같은 통일 사역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김명혁 목사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공사 재개와 완공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라고 남북의 화해와 평화의 통일을 이루는 일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앞장 서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소원합니다. 민간차원의 교류에 전력을 다하시고 대북 인도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시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 김상복 목사 통일은 우리 민족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반드시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통일이어야 합니다. 이미 시작되었던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공사가 속히 완성되고 잘 운영되길 바랍니다. 북한 사람들의 육적인 심장만이 아니라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서 영적인 심장도 고침 받아 북한에도 복음으로 치유되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 김장환 목사 끝까지 기도하면서 북한의 영혼들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 주님께서 통일의 길을 열어 주실겁니다. 그리고 조용기심장전문병원 공사가 잘 완공될 것은 물론이고 북한에 많은 교회들을 세울 수 있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서 고생하는 탈북자에게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들이 나중에 북한의 문이 열렸을 때 북한 동포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마중물이자 북한선교에 큰 밑거름이 되어 줄 것입니다.
▶▶ 김선도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북한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앞장서서 통일을 위한 선교 사역들을 감당할 때, 한국의 많은 교회들이 본받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9. 끝으로 새로운 60년을 향해 나아가는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성도들에게 기대하시거나 당부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김장환 목사 세계 최대의 교회로 우뚝 서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님들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성도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열정이 지금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이끌어온 것입니다. 지금처럼 열심히 전도에 집중하셔서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에게 복음의 생명줄을 계속 던져주시기를 바랍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사회 곳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셔서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 김선도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입니다. 또한 모든 성도들은 신앙적인 열심이 있는 성도이며 기도하는 성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성령의 역사에 민감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많은 교회의 모델이 되었고 한국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쳐왔습니다. 앞으로도 갖가지 성령의 은사가 넘쳐나며 삶 속에서 구체적으로 신앙의 열매를 맺기를 소망합니다.
▶▶ 김상복 목사 이영훈 목사님이 담임목사님이 되셔서 건강한 사역과 안정과 균형이 보이는 더 좋은 교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영훈 목사님의 사역과 함께 새로워지고 있는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목사님과 함께 모든 일에 신중하고 진실해서 사람보다는 예수님을 드높이며 계속적인 복음의 선한 영향을 증대시킬 수 있기를 바랍니다.
▶▶ 김명혁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이영훈 목사님이 강조하시는 ‘십자가 신앙’을 몸에 지니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이와 같은 십자가 신앙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가난과 약함과 고난과 죽음을 몸에 지녀도 기뻐할 수 있기를 바라고 소원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10절, 갈라디아서 2장 20절 말씀을 몸에 지닐 수 있기를 바라며 그렇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정리=김용두 /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