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훼의 칼, 기드온의 칼(삿 7:2)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한반도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교회는 나라와 민족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함께 모여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1. 군사를 모으라
사사기를 보면, 이스라엘은 미디안이라는 족속 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했습니다. 파종을 하고 나면, 미디안 족속이 쳐들어와서 토지 소산을 멸하여 이스라엘에 먹을 것을 남겨 두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의 궁핍과 고통은 극에 달했고, 그들은 하나님께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기드온을 사사로 택하고, 그를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왕들은 언제나 자기의 군사력을 의지하고 힘을 과시합니다. 군사력과 같은 인간적인 힘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두려움을 이기려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 철저한 시험 - 물로서 하심
하나님께서는 혀로 물을 핥아서 먹는 300명을 군사로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군사는 자기가 맡은 사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군사로서 우리의 사명은 “깨어 기도하는 것”(벧전 5:8∼9)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군대로서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3. 기드온의 군대, 하나님의 군대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300용사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횃불을 들고 “야훼와 기드온의 칼이다”라고 외치자, 적군이 자기들끼리 싸우다 도망쳤던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가 진퇴양난의 위기를 만났을 때,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길이 있습니다. 바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어떤 상황에서도 살 길이 열립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간절히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 땅에 평화를 주시고 우리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우뚝 서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