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막 9:33∼35 ◎ 찬송 : 452장(통 505장)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그러나 제자들은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서로 “누가 크냐?” 하고 말싸움을 벌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제자들이 이처럼 다툰 것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고난당하신 후에 십자가에 못박히실 것을 예언하신(막 9:31) 직후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실 것을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은 이 세상 권력, 지위, 영광에 마음을 빼앗겨 있었습니다. 그들은 십자가의 희생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고, 세상 권력과 부귀영화만을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의 관심은 예수님의 관심과 정반대 방향이었습니다. 오늘 나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지 돌아봅니다. 주님께서 가신 길에 나의 관심을 맞추기를 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올바른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바라보시는 것을 바라보고 주님의 마음을 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