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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기독교방송 C채널 인터뷰

 기독교방송 C채널이 8일 성전비서실에서 이영훈 목사와 우리 교회 60주년에 대한 인터뷰를 가졌다. 이영훈 목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1973년 여의도 입성 할 때 허허벌판에 성전을 짓고 마포대교에서부터 걸어와 예배를 드렸던 것이 기억난다”며 앞으로의 목회 비전에 대해 “어느 교회나 교회학교가 줄어가는 것에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교회의 미래인 교회학교를 활성화 하는 것과 더불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대한 비전을 묻는 질문에 “심장병원은 마중물이다. 교회를 복원하고 이외에 보건소와 학교 등을 세우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모든 교단이 함께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인터뷰는 C채널 뉴스 ‘굿데이-이슈를 보는 창’ 코너를 통해 13일 방영된다.

 

기사입력 : 2018.05.13. am 10:53 (입력)
김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