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교회 등 제자교회, 개척교회 동참 이어져

 우리 교회는 차세대를 위한 공간인 비전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전 성도가 기도하며 건립 후원에 동참 중이다. 개인 성도들의 헌신 외에도 기관, 지교회, 제자교회, 개척교회, 지방교회에서도 본 교회의 차세대를 위한 큰 뜻에 공감하며 적극 동참에 나서고 있다.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9일 이태근 목사와 정바울 장로회장이 이영훈 목사와 환담 후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외에도 남대문성전 1000만원, 여의도순복음대구중앙교회 1000만원을 비롯해 여의도순복음화성샘물교회, 여의도순복음마석교회, 익산 순복음중앙교회, 큰기적교회, 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 순복음대구교회, 장년국 장년대교구 드림교구의 목회자와 장로, 성도들이 방문해 이영훈 목사에게 건립 후원금을 전달했다. 비전센터는 지하 3층, 지상 8층으로 내부에는 평일 보육시설인 어린이집과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농구장, 예배실, 다목적홀, 사무실 등의 공간이 조성 중 이다. 현재 건축 상황은 외관과 전기 설비 등을 갖추고 완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