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구 3040모임 회원들이 13일 대교구실 앞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장년 회원을 모집했다. 이번 모집은 한 달 동안 매주일 실시할 예정이다. 회장 이정주 집사는 “올해부터 모인 3040모임은 시작단계다. 서로 말씀을 나누고 교제하며 섬기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 궁극적인 목표는 이웃을 돕는 모임이 되는 것이다. 꼭 참여해 함께 기도하고 선한 일들을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작대교구 3040은 매달 첫째 주 화요일 보라매역 근처 카페에서 젊은 세대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