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요 4:47∼53 ◎ 찬송 : 545장(통 344장)
왕의 신하는 가버나움에서 가나까지 먼 거리(약 32㎞)를 단번에 달려왔습니다. 왜냐하면 아들이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집까지 함께 가셔서 아이를 고쳐주기를 청했습니다만, 예수님의 책망만 들을 뿐이었습니다.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계속해서 예수님께 간구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으로 가시지 않고, 그 자리에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는 말씀만 믿고 출발했습니다. 길에서 종들을 만나 아들이 나은 것을 확인했을 때, 그와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보이는 것 없고 들리는 것 없고 잡히는 것 없어도 말씀만 믿고 전진해 나갈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 어려운 환경과 문제 속에서도 근심하고 염려하며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늘 도우시고 붙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