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기 목사 신임대표회장으로 추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제32차 순복음부흥사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7일 베들레헴성전에서 열렸다. 음한국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정기총회는 강인선 목사가 대표기도를, 엄진용 목사가 설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함덕기 목사(용산성전 담임)가 대표회장으로 추대됐다. 함 목사는 “성장의 한계에 부딪친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순복음의 뜨거운 열정이 해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 열정을 회복하는데 힘써 교단을 부흥시키고 다시금 한국교회가 힘 있게 도약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