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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목) - 일꾼의 수고와 헌신

◎ 말씀 : 고후 11:23∼27     ◎ 찬송 : 430장(통 456장)

 많은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살아가기를 원하면서도 그러한 삶에서 겪어야 할 수고가 염려되어 주저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겪은 고생이 어떠한 것이었는지를 자세히 말하고 있는데, 그는 옥에 갇히고, 매를 맞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위협에 시달리고, 춥고, 굶주리고, 자지 못하는 등 큰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를 위한 일꾼의 삶은 사람들이 보통 원하는 안락하고 편안한 삶의 모습과 정반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를 따르고 복음을 위한 수고를 기꺼이 감당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믿음은 고귀합니다. 편안해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고귀해지기 위해 살기를 원합니다. 수고가 없는 삶이 아니라 헌신이 있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기도> 하나님, 날마다 담대히 믿음의 길을 가게 해주옵소서. 주님의 복음을 위한 수고를 감당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8.05.03. am 10:33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