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60주년 기념행사에 한마음으로 충성 봉사 다짐  
2018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 위해 기도

 남선교회는 23일 경기도 포천 소재 허브아일랜드에서 부부동반 실행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실행위원들은 재충전과 단합의 시간을 갖고 교회와 성도 섬김에 더욱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워크숍에서 남선교회장 최화준 장로는 “항상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자”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절대겸손, 절대사랑, 절대감사의 남선교회 봉사 방침으로 열매 맺는 봉사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이날 회장단, 실장, 지회장으로 구성된 실행위원 60여 명은 지난해 말일 시작한 교회창립 60주년 기념 행사 성공을 위한 연결 금식기도를 잘 마무리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특히 다음달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8 한반도 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한편 실행위원들은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족구 등 체육활동을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