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성전은 17일부터 21일까지 2018 상반기 신상품 축복성회를 개최했고, 이어서 다음날 22일 새가족 초청 총동원전도주일을 보냈다. 신상품 축복성회는 남준희 부목사(개척담당)를 비롯해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채지석 목사(여의도순복음이천중앙교회) 조주석 목사(순복음초대교회) 남대문성전 담임 김성만 목사가 닷새간 말씀을 전했다. 강사들은 은혜를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올바른 신앙인,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승리의 삶을 살자고 격려했다.

 축복성회를 마친 후인 22일에는 새가족 초청 총동원전도주일을 보내고 새가족과 친척 및 이웃을 초청해 주 안에서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담임 김성만 목사는 ‘인생의 해결자 예수’(요 14:6)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오직 예수님만이 인생의 문제 해결자가 되신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특별 찬양간증집회가 이어졌다. 초청된 박종호 장로(동탄지구촌교회)는 한국의 찬양문화를 이끌어온 찬양사역자로, 간암 선고로 죽음의 문턱에 이르렀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간증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남대문성전 성도들은 이날 초청된 새가족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과 식사를 대접했고, 새신자들의 교회 정착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또 교회창립 60주년 예배와 행사, 남대문성전 부흥을 위해서도 힘쓸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