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 : 시 46:10 ◎ 찬송 : 539장(통 483장)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정보는 우리 마음을 지배하여 빠르고 자극적인 것에 중독되게 합니다. 오늘날 깊은 사유에서 얻어지는 기쁨 같은 것은 한가한 일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런 시대에 사는 우리에게 잠잠히 하나님께 집중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줍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세상이 주는 어떤 지식도 하나님의 말씀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우리의 관심을 끄는 세상의 채널을 끄고 몸과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잠히 주님을 묵상할 때 우리는 혼란에서 평안으로 옮겨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기 때문입니다(시 46:1).
<기도> 생각의 혼란만 부추기는 세상의 정보에 의지하는 대신 참 진리 되시는 주님께 집중하기 원합니다. 떠들썩한 세상에 휩싸이지 않고 잠잠히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