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창립 60주년 행사 후원금 전달식이 8일 성전비서실에서 있었다.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선교회, 여선교회 회장들은 교회 창립 60주년 행사가 은혜롭게 잘 진행되도록 후원금을 준비해 이영훈 목사에게 전달했다.
 교회 창립 60주년 행사단 단장 이영훈 목사는 교회 창립 60주년을 위해 후원금을 마련한 각 기관을 축복하며 기도했다.

 한편,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 행사단 5차 준비위원회 회의가 8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열려 창립 행사 30여 일을 앞두고 행사 마무리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부단장 김상길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창립 60주년이 되도록 전 부서가 단결해주길 당부했다. 부단장 겸 본부장 최길학 목사는 “교회 창립 60주년 슬로건인 ‘고난과 영광의 60년’을 ‘성령님과 동행한 고난과 영광의 60년’으로 사용하게 됐다”고 전했다. 행사위원장 김규범 장로는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준비 사항을 점검하며 각 부서의 협조를 확인했다. 또한 성회장소에 주차가 안돼 교회버스가 운행되지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부탁했다.
 향후 5월 18일에 열릴 ‘2018 한반도평화와 희망나눔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앞두고 기도회를 갖고 좌석배치를 확인하는 답사가 5월 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