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꿈꾸는 순복음의 어머니들입니다”
 
 교육훈련국 영성회복훈련소 제32회 마더스드림이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주님! 제가 꿈꾸는 어머니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마더스드림은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기초한 신앙을 바탕으로 어머니들의 영성회복 및 여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참가자와 봉사자 120여 명이 참가했다. 3일간 소그룹 나눔과 예식을 통해 가정에서의 고민을 내려놓고 기도로 영이 강건해진 참가자들은 마지막 날 수료식에서 간증과 경험을 나누며 자녀를 위한 기도자로서의 소명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2일 강의에서 교육훈련국장 이창국 목사가 ‘십자가의 사랑’을 주제로 “급변하는 세상에서 가정이 흔들리지 않도록 어머니들이 무게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자신의 힘으로 안 되고 낙심되는 일은 꿈을 가지고 기도해라.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맡겨라”고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