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FCTC 교회개척학교 종강예배가 지난달 29일 CCMM빌딩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교회개척국장 최선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개척위원장 윤성복 장로의 기도, 남준희 부목사(개척담당)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날 남준희 부목사는 디모데후서 1장 7절을 근거로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대해 설교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많이 사랑하신다. 십자가가 그 사랑을 깨닫게 하는 상징이다”이라고 말한 남준희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신 자녀다. 하나님의 사람은 기도의 능력을 갖춰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해 기도하면 역사가 일어난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종강예배에 앞서 윤성복 장로의 ‘교회개척 지원 및 관리규정’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22기 개척학교 수료자는 총 27명이다. 개척학교 수료증 수여식은 11일 수요예배 시간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