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엘림교회는 20일 대성전에서 ‘권사총동원 축복성회’를 개최했다. 순복음엘림교회 권사회장 남양덕 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성회에는 권사회 지도장로인 이근철 장로가 대표기도를, 권사회 성가대에서 찬양을 담당했다.
 민장기 담임목사는 ‘깨달음’(삼하 5:10∼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민장기 목사는 “늘 함께 하시는 성령하나님을 인정하라, 직분을 주시고 나를 세우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 나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높이심을 기억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또한 민 목사는 “권사의 사명은 믿음의 동역자들이 긍정과 감사의 삶을 살도록 이끌어주는 것, 힘과 용기를 주는 것, 본이 되는 믿음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권면하고 지금의 순복음엘림교회가 있기까지 열심을 다해 기도하고 헌신한 권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