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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말씀운동의 생활화



말씀의 풍성함으로 기적을 체험하는 교회

이영훈 목사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돌아가자” 강조
순복음의 영성으로 다양한 말씀 프로그램 활성화


 우리 교회는 꿀 보다 단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깊이 전달 될 수 있도록 순복음의 말씀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으로 노력하고 있다. 작은 예수의 영성을 강조하는 이영훈 목사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예수님을 본받고 따르기 위해 늘 말씀읽기를 생활화하라고 전성도에게 권면한다.
 이영훈 목사는 국내외 초교파적으로 초청을 받아 가는 곳마다 성도들에게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생활’과 ‘말씀 공부’를 강조했다. 이는 두 가지 신앙생활이 균형 있게 지속될 때 교회가 부흥한다는 확신과 체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령운동은 다른 특별한 것이 아니라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진리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며, 또한 초대교회의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다. 사도행전에서 보여주는 초대교회는 철저하게 말씀 중심의 교회였으며, 강력한 기도가 뒷받침되던 교회였다. 따라서 이 두 가지는 분리될 수 없다”라는 이영훈 목사의 말은 균형있는 신앙생활에 대한 인식을 잘 드러내고 있다. 담임목사의 이러한 목회철학 위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도들이 깊이 있는 말씀과 성령의 임재하심을 모든 예배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공예배를 통한 말씀 운동

 담임목사로 취임한 직후 이영훈 목사는 수요1부예배에서 사도행전과 요한복음을 차례로 강해설교했다. 2013년 5월 1일부터 수요1부예배의 명칭을 수요말씀강해로 변경하고 듣고 배운 말씀 위에서 뜨겁게 기도하는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에게 말씀강해 요약본이 제공되어 지·구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도행전(2008년 6월 4∼2011년 12월 28일), 요한복음(2012년 1월 4일∼2014년 1월 29일), 창세기(2014년 2월 5일∼2016년 3월 23일), 갈라디아서(2016년 4월 6일∼2016년 9월 28일), 출애굽기 강해(2016년 10월 5일∼현재)가 이어지고 있다.
 이영훈 목사에게 있어 새벽기도는 영성회복을 위한 핵심이다. 이영훈 목사는 2008년 6월 16일부터 3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인도했다. 이는 연초가 되면 2주 동안 성도들이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하나님 중심으로 한해를 시작하도록 한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가 마련되는 계기가 됐다. 열두광주리라는 이름은 오병이어의 기적처럼 응답과 축복이 가득한 특별새벽기도회라는 뜻이다. 12일 동안 성도들은 주제별 말씀 강해와 집중기도를 통해 응답과 축복과 치유의 간증들로 은혜를 나누고 전도에 더욱 힘쓰게 됐다.


부흥과 성장의 핵심 지·구역장 교육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주역은 바로 지역장들과 구역장들이다. 제2대 담임목사 체제에서는 이들에 대한 교육과 훈련에 더욱 노력을 기울였다. 특별히 2013년에는 이들의 영적인 역량을 강화하여 맡은 지·구역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구역장훈련학교가 신설됐다. 이는 기존 지·구역장들은 물론 예비 지·구역장들까지 교회 부흥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함이었다. 세미나를 통해 지븡구역장들은 지·구역관리를 위한 실제적인 방안들을 교육 받았으며 이러한 흐름은 장년국으로 이어졌다. 지·구역장 훈련을 위해 매년 봄, 가을 교무국 주최로 지·구역장 세미나가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사명을 재확인하고 하나님 앞에서 맡은 바 직무를 감당할 수 있게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이다. 또한 지·구역장수련회, 지븡구역장 간담회 등을 통해 말씀의 능력에 힘입어 활동하는 지븡구역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말씀 전문 교육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

 국제신학교육연구소 산하 교육개발연구소, 영성회복훈련소, 오순절사랑훈련학교와 복지사업국 산하 상담소 주관으로 성도들의 영적성장에 필요한 말씀 교육을 실시되고 있다.  
 교육개발연구소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경 교육 프로그램들은 수준별, 단계별로 진행된다. 성경학교-성경대학-성경대학원-신학아카데미의 총 4단계로 된 성경교육은 체계적으로 성경을 공부하는데 적합하다. 각 교육은 단계별 교육이기에 한 과정을 끝내야 다음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일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에 개강한다.
 영성회복훈련소 영적전쟁승리학교는 말씀과 기도로 승리의 삶을 살도록 마련된 훈련프로그램이다. 중보기도학교는 중보기도의 이론을 습득하고 실제를 배운 성도들이 이를 삶에 적용을 하고 다른 사람을 기도로 돕는 실질적인 신앙생활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오순절성령학교는 성령님에 대해 알아가고 성령님과 함께 동행하며 변화된 삶을 살아가도록 훈련받을 수 있다. 더 나아가 성령 안에서 나의 내면의 상처들을 발견하고 참된 자유를 누리도록 마련됐다.
 파더스드림과 마더스드림은 성경 안에서 아버지와 어머니의 바람직한 모습을 찾고 배우고 또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가정 회복 프로그램으로서 제직이 되기 위해서 반드시 받아야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오순절사랑훈련학교는 하나님과 나, 이웃과 나와의 관계 속에서 주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마련됐다.
 상담소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 상담과 상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순복음상담학교를 비롯해 순복음상담아카데미, 인지행동치료 등 교육이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한편 우리 교회는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 시킨 이단들에 대해 좌시하지 않고 이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시작했다. 이단 문제 전문가들을 초빙해 이단 세미나 등을 실시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위한 말씀 교육

 교회학교와 대학청년국은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순복음 신앙에 기반을 둔 말씀교육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교회학교는 가정과 학교의 연계교육을 강조한다. 이는 아이들의 학습 성과를 높이기 위해 집에서의 예습, 복습을 강조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부서마다 공과와 별개로 큐티를 진행해 가정과 생활에서 묵상, 적용, 나눔이 실천 되도록 인도하고 있다. 또한 교회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예비 교사들을 위해 교사대학을 올해까지 제79기까지 개설해 총 8주간의 교육으로 전문성과 영성을 갖춘 교회학교 교사의 기본 소양을 교육시키고 있다.  
 대학청년국은 올해 기존의 말씀양육 패러다임을 바꿨다. 대학청년국 전 교역자가 함께 양육교재를 만들고 직접 양육하는 한편, 선교회별 양육이 아닌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자신에게 필요하거나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주체성을 키워 청년 리더 양성에 주목하기 위함이다.
 

전성도 말씀 읽기로 말씀운동 생활화

 말씀의 생활화를 위해 2018년도를 시작하며 이영훈 목사는 ‘전 성도 성경읽기 1독 이상’을 거듭 강조했다. “말씀과 동행하는 삶을 살라”고 말한 이영훈 목사는 성경대로 살아가는 것이 성도의 삶이라며 “하나님 말씀대로만 살면 우리는 한평생 복 받은 인생을 살게 될 것”이라고 축복했다.  
 그동안 새해가 되면 대교구와 지성전에서 교구 단위로 성경 통독 프로그램이 진행돼 왔다. 특별히 올해는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성경읽기표를 나눠주고 성경읽기를 독려했고, 성도들은 개인별, 교구별로 말씀 읽기 붐이 일어 성경 읽기에 즐겁게 동참하고 있다. 

 

기사입력 : 2018.03.25. am 11:28 (입력)
복순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