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창립 60주년과 권사회 발전을 위한 기도회가 1권사회 주관으로 21일 안수집사회실에서 개최됐다. 1권사회장 김정일 권사의 사회로 열린 기도회는 권사회 연합회장 이명옥 권사의 기도에 이어 이원일 목사(반석대교구)가 말씀을 전했다. 이원일 목사는 “권사는 하나님이 세우신 직분”이라며 “사랑의 수고,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으로 가득 찬 권사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요 말씀 강해 예배 후 기도회에 참석한 권사들은 조용기 이영훈 목사의 목회사역은 물론 교회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