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 장로전도단 제133차 성령충만 전도성회가 18일 여의도순복음검단교회에서 있었다. 전도사명에 뜨거운 열정을 지닌 장로전도단원 및 가족들은 검단교회의 성도, 지븡구역장, 장로들과 짝을 이루어 태신자 가정 방문, 인근 아파트 및 상가 등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했다.
이날 전도를 통해 41명의 새 결신자가 나왔으며, 오후 6시에 개최된 전도성회예배에는 새신자 3가정이 함께 참석하여 총92명이 성령 충만하고 은혜로운 예배를 드렸다.
성령충만 전도성회는 김재수 장로가 사회를, 공덕수 장로가 대표기도했다. 강사로 나선 엄익규장로는 마태복음 7장 7∼8절을 근거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는 제목으로 간증과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백무의 장로의 인도로 회개와 성령충만, 나라와 교회 그리고 병고침과 개인 및 가정의 기도제목 해결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로전도단장 이철한 장로는 단원 및 참석한 성도들을 격려했다. 백근배 담임목사는 장로전도단에 감사를 전하고 교회부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