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장로회 장로찬양단은 21일 CCMM빌딩 루나미엘레에서 신년축복감사예배를 드렸다. 장로찬양단장 탁세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 수석고문 장근무 원로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장로찬양단이 특별찬양 후 이영훈 목사가 ‘하나님을 찬양하라(시 150:1∼6)’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경에 호흡이 있는 자마다 야훼를 찬양할지어다라고 했다. 마지막 그 순간까지 우리는 찬양해야 한다. 그리고 찬양의 수레를 타고 천국에 올라 가서 영원토록 주님을 찬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로찬양단장 탁세진 장로는 교회의 부흥과 조용기 원로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건강과 사역, 장로회와 장로찬양단의 발전을 위해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예배 후에는 신년감사연주회가 진행됐다. 이형구 장로의 색소폰 독주, 장아람 소프라노의 성악 독주 등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