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의 영성으로 국내 선교의 불을 지피다
이영훈 목사 성령·기도운동으로 국내 복음화 이끌어
한국교회 나라와 민족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
우리 교회는 지난 60년 간 전국 곳곳에 성령의 불을 지펴왔다. 뜨거운 기도와 성령이 함께하는 성회가 열릴 때마다 순복음의 열기가 전국을 뒤덮었다. 조용기 목사는 1962년 전주 부산 등을 시작으로 지방에서 성회를 인도하며 말씀을 전했다. 60년대부터 2010년대에 이르기까지 조용기 목사의 국내성회는 쉼 없이 진행되어왔고 우리 교회의 부흥은 물론 우리나라 곳곳에 성령 운동을 일으키며 많은 기적의 역사를 썼다. 조용기 목사의 성령운동은 다음세대인 이영훈 목사에게 고스란히 전승됐다.

지역별 복음화대성회로 성령운동의 바통 잇다
이영훈 목사는 지역과 교파를 초월하는 다양한 성회를 통해 절대긍정 절대감사의 신앙을 널리 알렸다. 또한 십자가의 신앙으로 무장하고 작은 예수의 영성을 갖고 살아가야 함을 강조했다. 2009년 6월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구리시지역복음화연합대성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예수님은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가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성령 충만해야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를 시작으로 2010년 8월에는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조용기, 이영훈 목사 성령치유 부산대성회가 개최됐다. 성회는 부산 경남지역 1700여 교회 2만5000여 성도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달라고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성회에 앞서 목회전략 세미나를 갖기도 했다. 세미나를 인도한 이영훈 목사는 목회자들에게 지도자가 변화되면 지역이 변화된다고 말하며 치유운동, 성령운동, 기도운동으로 사도행전적 교회로 돌아갈 것을 권면했다.
두달 후인 10월에는 광주광역시복음화대성회가 열렸다. 이영훈 목사를 주강사로 열린 성회에는 연인원 5000여 명이 참석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가 주최하고 CBS 광주방송, CTS 광주방송, 광주시초교파장로연합회 등이 후원한 대성회에서 기독교인들은 교파를 초월해 광주의 복음화는 물론 올바른 삶의 추구, 경제 발전, 인재 양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자고 간절히 기도했다. 당시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성령충만한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님이 광주에 오셔서 은혜의 말씀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빛고을 광주가 성령충만해져서 대한민국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대전지역 성령충만대성회, 충청지역연합회 축복대성회, 교회연합 충청지역 축복대성회, 민족복음화 부천지역연합성회 등 이영훈 목사는 전 지역에서 열린 성회와 기도회의 주강사로 초청돼 순복음의 신앙을 알리며 끊임없이 성령운동의 불을 지폈다.
세계평화와 나라를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
영적 스승인 조용기 목사가 그랬듯 이영훈 목사 역시 지역 복음화에 힘쓰는 한편 국가의 안녕을 위해서도 기도했다. 2009년 10월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세계평화와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기도대성회가 열렸다. 이영훈 목사의 개회사로 시작된 성회에는 래리 스탁스틸 목사(미국 베다니 세계기도센터), 세자르 카스테야노스(콜롬비아 국제 카리스마 선교교회), 댁 휴워드 밀스(가나 라이트 하우스 채플 인터내셔널) 목사가 설교했다. CGI 참석차 방한한 세계 63개국 외국인들이 함께한 이날 성회에서 참석자들은 ‘회개와 성령충만한 삶’, ‘국가발전과 평화적 남북통일’,‘세계평화와 복음의 확장’,‘교회의 부흥과 성장’,‘국가 위기 극복과 사회의 안정’을 주제로 기도했다.
뜨거웠던 기도의 함성은 다음해인 2011년과 2013년 2015년까지 계속 울려 퍼졌다. 한반도의 평화와 교회 꿈과 희망을 기도하는 대성회에는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를 비롯하여 국내외 목회자들이 말씀을 전했다. 특히 2015년 성회에는 정븡재계 인사들이 참석하고 기도회 현장이 FGTV와 CTS기독교TV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한국기독교 연합해 화합을 노래하다
이영훈 목사는 북핵문제와 동성애 범람 등 불안한 시국을 위해 한국기독교가 연합해 기도해야 함을 일깨웠다. 2015년 광복 70년 평화통일기도회에는 한국 70개 교단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한장총(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연합기구와 단체 그리고 성도들이 대거 참석해 한국교회의 일치와 화합을 보여줬다. 기도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온 민족의 소원인 통일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랐고 이날 일본 교회를 대표해 오야마 레이지 목사가 한국 침략과 우상숭배의 죄를 사죄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에는 한국교회의 변화를 촉구하고 성령 안에서 하나됨을 강조하는 기도회들이 개최됐다. 1월 한국교회 개혁실천 신년기도회가 우리 교회 대성전에서 있었다. 이날 기도회에서 성도들은 한국교회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3월에는 탄핵정국으로 어수선한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국교회 대각성기도회가 마련됐다. 이영훈 목사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께서 해결해주실 것이라며 예수님 제일주의 신앙으로 서로 섬기는 신앙을 가지라고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이영훈 목사의 선교행보는 이어졌다. 2017년 10월에 영락교회에서 열린 선교부흥회에서 이영훈 목사는 한국 교회를 성령으로 깨워야 한다는 큰 울림을 선사하고 선교의 비전을 심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이하 예장통합) 교단을 대표하는 영락교회에서 메시지를 전한 것은 화해와 회복, 협력, 종교개혁 정신의 계승이라는 측면에서 굉장한 의미가 있었다.
서울 및 지방을 순회하며 각 지역 복음화에 힘써온 이영훈 목사는 한국 교계가 하나 되고 연합할 수 있는 큰 기틀을 만들었다. 또 시대적인 아픔과 사회 문제들이 있을 때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 함께 기도했다. 성령의 역사로 이뤄진 국내복음화는 우리 교회의 큰 열매이자 한국 교회의 희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