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자 및 진급자들의 정착 위한 친교의 장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지난달 25일 새신자들과 진급자들이 공동체에 잘 정착하기 위한 ‘카리스 볼링대회’를 동양볼링장에서 개최했다. 6개 교구에서 각 2팀을 구성해 진행된 이날 대회는 선수로 출전한 60명과 응원하러 함께 한 성도까지 대략 15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학청년국장 유경민 목사와 카리스선교회 소속 교구장들도 선수로 참여해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대회에서 아가페 1팀이 1등을 차지했고 개인점수가 가장 높은 승리교구의 이현석 성도와 임마누엘교구 김단비 성도가 MVP로 선정됐다. 이 밖에 힘내상, 포기하지마상 등 다채로운 특별상을 준비해 경쟁이 아닌 교제와 친교의 장이 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