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목사의 생신을 맞아 이영훈 목사를 비롯한 우리 교회 부목사와 국장급 목사들이 14일 CCMM빌딩 조용기 목사의 집무실 앞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자들이 스승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담아 생신축하노래를 전하자 조용기 목사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준비된 케이크를 커팅하자 이영훈 목사, 부목사, 권사회, 안수집사회, 남·여선교회, 실업인연합회, 굿피플에서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조용기 목사는 감사인사와 함께 “하나님의 명령에 천막 밖으로 나온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보여주신 사방과 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며 분명한 목표를 가졌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분명한 목표와 꿈을 가지라 말씀하신다. 우리 교회가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분명한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한국과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케 해주실 것이다”라고 말하며 제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