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 및 캐머 88명 참석해 영적 재충전 시간 가져

 대학청년국 CAM(Christ’s Ambassador Mission)대학선교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SCG 그레이스힐 강화수련원에서 AS(Ambassador School)를 진행했다. ‘休; am I?(쉼 + 정체성)’를 주제로 열린 이번 AS에는 대학청년국장 유경민 목사, 국제사역국장 권일두 목사, 장경철 교수(서울여대) 등이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8일 유경민 목사는 ‘믿음의 태도와 기준(마 8:5∼10)’이라는 주제로 “사람의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미래를 알 수 있다. 그만큼 태도가 중요한데 믿음의 태도 역시 중요하다”며 “믿음의 기준은 사람의 감정이나 경험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이번 AS를 통해 하나님께 자신의 진로를 위해 기도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