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와 국제사역국 목회통역팀의 2018년 신년하례가 10일 CCMM빌딩 12층 릴리룸에서 있었다. 이날 목회통역 봉사자들과 국제다문화위원회 위원들, 국제사역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일두 목사(국제사역국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의 순서가 있었다. 통역자들은 언어별로 소개와 인사를 했다.  
 이영훈 목사는 “통역은 새로운, 또다른 창조의 역사라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늘 기도를 많이 하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간구해야 한다”며 “설교를 듣고 즉시 통역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는데 그 시간에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감동과 지혜, 말씀 선포를 위해 평소에 성경을 많이 읽고 기도를 많이 하고 통역을 하시면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임할 줄 믿는다”고 당부했다.  
 이어 국제다문화위원장 조연평 장로가 이영훈 목사의 목회와 목회통역팀의 사역을 위해 대표기도했다. 우리 교회 목회통역팀은 영어를 비롯해 일본어, 프랑스어,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을 주일 예배 중 실시간으로 통역해 외국인 성도들에게 말씀의 은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