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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금) - 새로운 시작의 은혜

◎ 말씀 : 고후 5:17     ◎ 찬송 : 550장(통 248장)

 양력으로 새해가 시작된 지 한 달 반이 되어서 음력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새해를 두 번 맞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새해의 결심도 많이 희미해진 지금, 무언가 다시 시작하는 기회가 생긴 것 같은 기분에 마음을 다잡아도 봅니다. 새로운 시작의 기회를 주시는 것은 하나님 은혜의 특징입니다. 한 번, 아니 여러 번의 실패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막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이 낡고 닳은 것 같은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선포합니다. 이 은혜 때문에 우리에게는 두 번째 기회가 있습니다. 세 번째 기회도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며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운 시작점으로 부르십니다. 

<기도> 하나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새로운 피조물로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결심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늘 새롭게 부어주시는 은혜를 누리는 우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사입력 : 2018.02.16. am 10:34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