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훈 목사 “말씀묵상과 기도로 하나님의 뜻 구해야”
장로회는 지난달 26일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월 장로기도회를 시온성전에서 개최했다. 장로부부를 비롯해 남녀선교회, 안수집사회, 권사회에서도 함께 참석해 교회창립 60주년 행사를 위해, 조용기 목사와 이영훈 목사의 목회사역을 위해, 교회 3대 목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장로회장 박경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문화예술선교단장 정동열 장로가 대표기도를, 장로찬양단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제목으로 특송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환영 속에 등단한 이영훈 목사는 ‘성령님의 인도하심’(행 16:6∼20)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 충만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면 복을 받게 되어 있다. 그런데 사람들이 성령의 생각과 내 생각을 구분하지 못할 때가 있다”며 사도 바울의 예를 들며 성령의 뜻과 사람의 뜻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묵상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우리가 말씀도 읽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으면 시행착오가 있을 수밖에 없다. 우리가 준비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막으신다. 우리가 성경을 읽고 기도하지 않으면 절대 깨달을 수 없다”며 워싱턴에서 목회하던 시절 새성전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일 때는 건축허가를 받을 수 없었지만 성령의 뜻을 따를 때 건축허가가 나고 새성전을 헌당한 사실을 간증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가 한 평생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바로 가는 것이고, 빨리 가는 길이다. 하나님이 막으신 이유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기 때문”이라며 “장로님들 모두가 내 뜻과 내 생각을 내려놓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해 마음에 평안이 올 때 믿음으로 전진하시길 바란다. 우리 모두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조용기 목사님을 잘 모시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 오는 교회창립60주년 행사를 잘 치를 수 있도록 합심으로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