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 정기이사회가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주재로 1일 CCMM빌딩 백원에서 열렸다. 회장 김승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는 한상인 목사의 개회기도로 시작됐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나라의 환경 정화운동을 통해 복음전파에 주력하고 있는 성시화운동본부가 더욱 성장 발전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전 회의록 낭독 후 임원 선임의 건을 다뤘으며 2017년도 성시화 사업실적과 결산보고가 있었다. 2018년 사업계획과 관련 복음븡성령운동의 일환으로 3일작정기도회를 신설했으며 성시화예배와 성령대망회 개최, 북한산 야생화 단지조성 봉사를 실시할 것을 보고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홍보 및 친환경 전문인 교육 등 환경운동에 적극 나서며 이슬람 반대, 거룩한도시만들기 등 건전 기독교문화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