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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성공과 선교’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우리 교회와 기독서포터즈단, 스포츠선교단 선교사명 다짐
다음달 4일 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서 성공기원 집회 개최


 평창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선수들과 코치진 그리고 관계자들 역시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사냥은 물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북한에서도 참가 의사를 밝힘으로 인해 평화올림픽으로서의 상징성이 커져가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편 평창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성화봉송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데 이 성화뿐만 아니라 또 하나의 불이 평창동계올림픽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바로 기도의 불이다.

 지난달 28일 설명회(사진 위)를 갖고 출범한 2018 평창범국민코리안기독서포터즈단(대표총재 이영훈 목사, 이하 기독서포터즈단)이 대표적인 예이다. 기독서포터즈단은 기독교적 섬김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15일에는 평화올림픽을 기원하는 평화 대행진을 갖고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평화올림픽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대표총재 이영훈 목사는 “우리의 올림픽은 이미 시작됐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작은 섬김과 기도가 모여 올림픽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서포터즈단은 다음 달 1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로부터 아이디카드를 부여받고 본격적인 서포터즈 활동을 벌인다.

 우리 교회 체육교구도 세계스포츠선교회 올림픽선교위원회(대표회장 김봉준 목사)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선교단을 창단, 올림픽에 참가하는 기독선수들을 위해 기도하고, 평창을 방문한 모든 선수들과 가족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스포츠선교단원들은 우리 교회 체육교구는 물론 장로회, 권사회, 안수집사회, 교회학교 학생들과 교사 그리고 순복음강북교회 3040에바다선교회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하고 선교에 대한 비전이 확고한 성도들이 선발됐다.

 24일 선수들과 파송예배(사진 아래)를 드린 스포츠선교단은 이번 올림픽의 15종목 중 기독선수들이 참가하는 7개 종목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기도할 예정이다. 또한 올림픽에 앞서 준비한 태극기우산, 북과 장구 모양의 키체인, 말씀 스카프 등 다양한 전도물품을 평창을 방문한 외국인과 불신자들에게 선물하며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스포츠선교단은 강원도 기독교총연합회 소속 동계특별위원회와 협력해 선수촌 내 기독교관을 운영, 선수들이 언제든지 기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외국선수들을 위해 영어 예배를 준비하는 한편, 해외의 다른 기독스포츠선교단과 연합사역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올림픽선교에 앞장 선 우리 교회 체육교구 출신 윤덕신 목사(올림픽선교위원회)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선정되어 지난달 20일 진천 선수촌이 있는 진천군 지역에서 주자로 나섰다. 1984년 LA올림픽부터 올림픽선교와 체육선교에 이바지한 윤 목사는 국가대표선수들의 영적 ‘엄마’로 불리며 선수들의 신앙성숙과 선수촌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 왔다.

 한편 다음달 4일에는 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에서 이영훈 목사 초청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집회가 열린다. 2018 평창범국민코리안기독서포터즈단과 우리  교회 체육교구와 스포츠선교단도 함께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 기도해주세요!>

평창동계올림픽 국가대표 기독선수명단

봅슬레이
 김동현, 김근보, 오제한, 석영진, 문라영, 쏘피아, 신미란

스켈레톤
 이한신, 김지수, 김준현

아이스하키(남자)
 김범진, 김기성, 김상욱

아이스하키(여자)
 베카(골키퍼코치), 이민지, 박은정, 임진경, 한도희, 박예은

스키점프
 이주찬

알파인스키
 김소희, 정동현, 김동우

쇼트트랙
 김선태(감독), 서이라, 임효준, 김문정(영상분석)


 

기사입력 : 2018.01.28. pm 14:57 (편집)
정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