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졸업자들 격려하며 졸업증서 수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이하 기하성) 2018학년도 여의도순복음총회신학교 및 총회목회대학원 졸업식이 24일 대성전에서 수요예배 때 개최됐다. 성령운동에 앞장 서는 순복음의 목회자를 배출한 이번 졸업식에서는 목회대학원 총 61명, 신학교 31명이 졸업의 영예를 얻었다. 이장균 목사(총회신학교·목대원 교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강영선 목사(여의도순복음총회신학교 학장)가 권면사를 통해 목회자의 사명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엄진용 목사(기하성 총무)가 졸업을 축하하며 담대히 주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목사는 주의 종으로 부름 받은 졸업생들을 격려하며 총회목회대학원 졸업증서 및 모범상장을 수여했다. 이어 강영선 목사가 총회신학교 졸업증서 및 모범상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