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하나님의 사람 살아갈 것’ 결단

 서대문성전 중·고등부는 19, 20일 ‘2018 동계수련회’를 진행했다.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이 수련회에는 학생과 교사, 교역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사들은 신년축복 열두 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강조된 ‘말씀 통독’과 ‘큐티’에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인도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주일에 교회 출석만 하던 신앙생활에서 일상에서도 기도와 말씀으로 살아가기를  당부했다. 학생들은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눌렸던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자연을 누리며 친구들과 친교를 나눴다.
 서대문성전 주정빈 담임목사는 교회의 미래인 꿈나무들이 주님 안에서 소망을 발견하고 자라도록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