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기도와 말씀으로 새로워지는 교회”  

 이영훈 목사는 23일 세계선교센터 시온성전에서 열린 교직원연합예배에서 빌립보서 4장 6∼7절을 근거로 말씀을 전하며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주의 종이 될 것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창립 60주년을 맞는 우리 교회가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면서 본질 즉, 말씀과 기도가 강해지면 교회도 강해진다고 말했다. 따라서 “영적으로 강한 일꾼으로 쓰임받기 위해서는 말씀에 집중하며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말씀을 읽는 만큼 은혜와 축복이 있다. 말씀 안에서 새로워지며 강력한 기도로 강한 영적인 일꾼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교 후 교직원들은 주여 삼창을 외치고 말씀과 기도로 새로워져 영적으로 승리할 것을 다짐하며 뜨겁게 통성기도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