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와 평화통일 위해 기도 당부”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 60주년을 알리고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의 평화통일을 함께 기도하고자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24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입니다”며 인사를 건넨 이영훈 목사는 “오늘 같은 추운 날씨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실 것이다”라며 낯선 타향에서 생활하는 주한대사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영훈 목사는 “오늘 이 자리가 서로를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신년 오찬을 통해 맺어진 친교가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곧 열리는 올림픽 개막과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세계최대교회의 명성을 듣고 우리 교회를 방문했던 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쉬페로 자소(Shiferaw Jarso, 에티오피아 연방 민주공화국)내외, 윌버 치시야 시무사(Wylbur C. Simuusa, 잠비아), 마틸다 시윌라 마수카(Matilda Swilla Masuka, 탄자니아 합중국)내외, 알비노 말룽고(Albino Malungo, 앙골라), 하임 호센(Chaim Choshen, 이스라엘), 디피에 에자코 쿠시(Difie Agyarko Kusi, 가나), 아델 아다일레(Adel adaileh, 요르단 왕국), 안젤라 커윈(Angela Kerwin, 미국) 총영사가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김진표 의원과 이태근 목사(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가 참석해 신년축사를 전했다. 이태근 목사는 “각 대사들의 수고가 한국을 더 나은 사회로 만들어 가는데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친교를 나누고 돈독한 관계로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표 의원은 각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게 돼 기쁘다고 인사하며 “다른 나라에서 산다는 것이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해주는 수고와 희생에 감사한다. 곧 개최하는 평창 올림픽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오찬은 한국 복음화는 물론 전세계 복음화에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순복음을 다시 한 번 각국에 알리고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국의 통일을 기도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