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대교구는 18일 금천대교구 1교구 기도처에서 남성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김경철 안수집사가 사회를 맡았고 지구장 구제일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고 대교구장 김창수 목사가 설교했다. 이날 김창수 목사는 ‘사명과 영향력’(느 1: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크리스천은 누구나 사명자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기가 각자 처한 환경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사는 것이 사명이다”라며 맡은 일에 충성하는 주님의 일꾼들이 되기를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