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교회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평창 동계 올림픽 베이스캠프가 17일 개소했다. 베이스캠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경기장인 알펜시아 리조트와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 올림픽순복음교회에 세워졌다.
베이스캠프가 평창 동계올림픽의 핵심적인 심장부에 위치한 만큼 전 세계 스포츠 선수와 올림픽 관계자들은 물론 수많은 관광객들에게 우리 교회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부단장 겸 본부장 최길학 목사, 준비위원장 최선길 목사 등 교회 창립 60주년 행사단은 베이스캠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합니다”라는 대형 현수막을 붙이고 선교의 전초기지가 되길 기도했다.
최길학 목사는 “하나님께서 오래전 이 곳에 올림픽순복음교회를 세워주셨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시점에 우리 교회 베이스캠프도 개소하게 하셨다. 성령의 불을 점화시켜 이 지역을 방문하는 많은 외부인들에게 우리 교회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림픽순복음교회 홍바울 목사는 “올림픽 기간 중에 300만 명 이상이 평창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 곳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빛, 복음의 빛을 비추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 행사단 2차 준비위원회 회의가 14일 세계선교센터 10층 상황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부단장 김상길 부목사는 “60주년 캐치프레이즈가 대외적으로는 ‘고난과 영광의 60주년’이고 내부적으로는 ‘변화와 열매’다. 우리 모두가 전도와 성령 충만, 성경읽기로 하나되어 많은 열매를 맺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우리가 역사의 중심에 선 주인공들이다. 교회 부흥을 위해 하나 되어 나가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엄진용 목사(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 총무), 음한국 목사(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 사무국장), 최진탁 장로(방송국장), 이길수 장로(조달위원장), 김명철 장로(조달위원회 간사)가 창립 60주년 준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임명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