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성시화환경운동본부는 14일 제1교육관 10층 세미나실에서 1월 월례회를 열고 성령과 말씀으로 성시화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상길 부목사(교무담당)는 ‘찬송을 시작했더니’(대하 20:22∼23)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찬송과 기도로 감사하기 시작하면 우리 앞의 모든 장벽은 허물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시화를 꿈꾸고 감사하며 찬송을 부름으로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성시화본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장 김승환 장로는 “개인과 타인, 가정과 교회, 나아가 대한민국을 살리는 기도와 성령운동을 통해 이 땅이 성시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한편 성시화본부는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작정기도회를 갖는다. 본부는 3일 동안 성공적인 교회 창립 60주년 행사를 위해, 기도회원 300명을 목표로 본부의 선교 확장을 위해, 국가안보 복음통일 이단방지 이슬람 무력화 그리고 동성혼인법 제정 반대를 위한 작정기도를 드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