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인신년축복금식대성회로 비전 세워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방문해 선교사명 다짐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는 교회 창립 60주년의 해인 2018년을 말씀과 기도, 찬양으로 시작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야훼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비전을 세웠다.
교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릴레이금식기도를 이어온 실업인들은 60주년의 해인 2018년을 맞이하며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과 본교회에서 실업인신년축복금식대성회를 개최했다.
12월 31일과 1월 1일 오산리기도원에서 진행된 실업인신년축복금식대성회는 기도원장 권경환 목사의 개회예배로 시작했다. 이영훈 목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순복음실업인들이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믿음과 섬김의 본을 보여주고 있어 감사하다. 선한 사업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교회가 든든히 세워져가고 이 땅에 주의 복음이 널리 전파될 것이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어 실업인연합회장 김종복 장로의 인도로 감사예배와 주대준 장로의 간증이 있었다. 김종복 장로는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선한 청지기 같이 봉사할 때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되고 큰 복을 받게 된다”고 설교했다. CBS인터내셔널 회장 주대준 장로는 청와대 경호차장, 카이스트 부총장을 지내며 4차원의 영성으로 꿈과 비전을 이뤄나간 간증을 전했다. ‘엄마같은 성령’ ‘말씀으로 이끄시는 성령님’ 등의 저자 유순동 권사의 간증도 있었다. 유순동 권사의 찬양과 간증은 큰 은혜의 시간이 됐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린 후 1일 새벽 양동원 목사(실업인연합회 담임)의 예배로 기도원 성회가 마무리 됐다.
실업인들의 은혜는 본교회에서도 계속 이어졌다. 대성전에서 신년축복성회 예배를 드린 후 올해 특별히 마련된 실업인신년비전예배에 참석해 연합총재 조용기 목사와 이사장 이영훈 목사의 신년메시지에 꿈과 비전을 얻었다.
회장 김종복 장로는 “실업인들이 주일 아침부터 시작해 이틀간 11번의 예배를 드렸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실업인들은 금식과 기도로 한해를 시작해 오히려 새 힘을 얻고 큰 은혜 받았다”며 “순복음의 실업인들은 기드온의 300용사가 되어 성령의 응답을 가지고 선교 현장의 중심에 서서 더욱 힘차게 복음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배를 모두 마친 후 실업인들은 다함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을 방문했다. 이장균 목사(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 실업인들은 한국 복음화를 위해 순교의 삶을 산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며 순복음의 실업인으로서 선교사들의 뒤를 이어 선교 사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글·이미나 / 사진·김용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