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대교구 남성연합예배가 21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장로, 안수집사를 비롯해 1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이날 예배는 윤국중 안수집사가 사회를, 지구장 김정만 장로가 대표기도를 이어 동작대교구장 김진호 목사가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렘 29:10∼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들어주시고 응답하시며, 만나주시고, 말씀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면서 인내하는 삶을 살라”고 격려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 각자의 삶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됨으로 관계가 회복되고 지경이 넓어지도록 그리고 우리 교회의 새로운 60주년을 향해 같은 마음을 품도록 간절히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