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희망실천연대에서 주최한 ‘2017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가 29일 CCMM빌딩 로비에서 열렸다. 특설무대를 마련해 열린 ‘2017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는 한 해 동안 수고하고 지친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브런치와 가슴 따뜻한 무대를 선물하며 위로와 기쁨을 선사했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콘서트에 참석해 “마음 따뜻한 콘서트가 되길 바란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고 절대 긍정과 절대 감사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송년사를 전했다. 대표회장 이태근 목사는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후회 없는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박윤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콘서트는 히든싱어 이적편 우승자인 바이올리니스트 KoN의 연주 및 노래, 재즈 디바 유사랑, 바리톤 무슈 고, 팝페라 그룹 인치엘로의 환상적인 무대로 진행됐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매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하는 문화 산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해 국악 프로젝트 팀 ‘싯딤’ 정기 연주회, 건전한 인터넷븡매스미디어 문화 만들기 ‘희망스프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희망, 실천, 긍정, 적극, 배려”의 5대 가치로 폭력적이고 불건전한 매스미디어와 대중 문화를 아름답고 긍정적인 문화로 바꾸어 나가고자 설립됐다. 해피 브런치 송년콘서트는 2015년 12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회 진행됐다.
